[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대열, Y, 재석,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자정,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는 각 공식 SNS 채널마다 다른 버전으로 공개됐다. 매주 스페셜 포토를 공개한 가운데, 공식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것은 처음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골든차일드의 매력을 더 깊게 보여주고 있다.
그 중,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흑백 프로필 이미지는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감성적인 눈빛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무채색에서 느껴지는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로 남성적인 매력까지 선보이며 팬심을 자극했다.
골든차일드의 이번 프로필 이미지 공개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방법이다. SNS 마다 다른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심리를 자극했고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유입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월, 울림의 신인 론칭 프로젝트인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를 통해 실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며 주목 받았고, 완벽한 비주얼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첫 리얼리티 ‘2017울림PICK’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Mnet과 V LIVE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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