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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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살림남2' 하차 소감 "아들과 가까워져 행복했다"(공식)

기사입력 2017.06.28 19:26 / 기사수정 2017.06.28 19: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백일섭이 '살림남2'의 하차 소감을 밝혔다.

백일섭은 28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살림남2’을 하차하며,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본인의 소감을 전했다.

백일섭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임에도 시청자들께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녹화를 하면서 그 동안 아들과 못했던 많은 것들을 함께 하게 됨으로 아들과 너무 많이 가까워졌다. 가장 감사한 일이며 가족에 대해 많은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KBS 살림남2 제작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백일섭은 건강이 악화됐다기보다는 더욱 건강해지기 위한 수술을 최근에 했다. 수술 부분은 완전히 회복된 상태다. 현재 여러 작품들을 놓고 최종 출연 결정을 앞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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