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블데드' 임철형 연출이 스캇 역 조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뮤지컬 '이블데드'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이블데드' 연출을 맡은 임철형 연출은 "9년만에 다시 하게 돼서 너무 좋다. 이번에 함께하는 배우들도 그 이상으로 열심히 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이야기를 맡았다.
이어서 임 연출은 "조권의 깝은 남다르다. 깝도 조권이 하면 다르더라. 그야말로 조권의 깝은 값을 한다"라며 "또 권이가 성격이 너무 좋다. 그런 착한 부분들도 우리가 다 공유했다"라고 칭찬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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