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좋은 대화" 홍석천, 김재중 '집들이' 참석 인증 (Ft.임시완)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김재중이 마련한 집들이 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들이 파티는 신난다. '트라이앵글' 배우들을 위해 집들이 파티를 준비한 김재중. 오랜만에 좋은 대화. 곧 현역 입대하는 '불한당' 임시완. 이쁜 아줌마 대표 이윤미. '군함도' 개봉이 기다려지는 신승환. 다들 해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홍석천이 공개한 사진 속지에는 지난 2014년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출연진이 모습이 담겨있다. 김재중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임시완은 아련한 눈빛과 함께 손을 뻗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가 종영된 지 약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시완은 오는 7월 11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