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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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홍지민, 딸 이름 도로시로 지은 사연

기사입력 2017.06.27 21:3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홍지민이 딸 이름을 도로시로 지은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했다.

홍지민은 딸 도로시에 대해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를 여러번 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다가 기적적으로 자연임신으로 딸을 출산했다"며 "포기하지 마시되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조급해하시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마음을 편안하게 먹으면 선물처럼 좋은 일이 찾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임신 당시 뮤지컬에서 도로시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도로시는 '신의 선물'이라는 뜻이다. 태명을 도로시로 불렀다. 그런데 남편이 도 씨다. 그래서 한자를 붙여서 도로시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이름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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