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29
연예

'쌈 마이웨이' 김지원♥박서준 또 뽀뽀 "난 네가 정말 좋아"

기사입력 2017.06.26 22: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쌈 마이웨이' 김지원이 박서준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1회에서는 고동만(박서준 분), 최애라(김지원)가 사귀기로 했다.

이날 고동만은 고백 후 최애라에게 "딴 놈 생각 하지 마"라고 말했다. 최애라는 "넌 나한테 화농성 여드름 같은 존재야. 혼자 부풀었다 가라앉았다 해. 난 20년 내내 너 보면서 그 짓 했어"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최애라는 "그러니까 이제 남사친 같은 거 그만 해. 뽀뽀까지 해놓고 남사친으로 돌아가면 진짜 힘들 것 같아"라며 "난 네가 정말 정말 좋단 말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고동만은 "등신. 그럼 뽀뽀 한 번 해보지"라고 말했고, 최애라는 "좋디?"라고 물었다. 그러자 고동만은 "한 번 해볼래?"라며 키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