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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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권선국 "'불청', 로맨스 만들려 했는데 안되더라"

기사입력 2017.06.26 17:04 / 기사수정 2017.06.26 17:1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올드스쿨'에 출연한 가수 권선국이 '불타는 청춘'에서 로맨스를 못만든 아쉬움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 레전드 허스키 브라더스 3인방 박상민, 김정민, 권선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선국은 최근 출연한 '불타는 청춘'을 회상했다. 그는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다"며 출연 소감을 말했다.

이를 듣던 박상민이 "그런데 나가면 누구랑 엮이고 그래야 좋은 추억을 만들지"라며 권선국에게 말하자, 권선국은 "그런게 잘 안되더라"고 아쉬워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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