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측 "자대배치 전달받은 바 없다, 내일(22일) 퇴소식"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주원이 자대 배치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주원은 현재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내일(22일) 퇴소할 예정이라 자대 배치와 관련한 내용은 아직 전달된 바 없다. 수료식을 마친 후에나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주원이 백골부대 23보병연대에 속한 돌파대대로 배치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주원은 지난달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모두 마치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현재 주원은 사전제작된 SBS '엽기적인 그녀'의 견우 역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주원의 전역일은 오는 2019년 2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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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