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신동엽의 아버지가 화제다.
신동엽은 그간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자신의 아버지와 이상민의 어머니가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온 바 있다. 당사자인 이상민의 어머니 역시 "사진을 보니 잘생기셨더라"라고 언급하는 등 싫지 않은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18일 방송에서 신동엽이 "아버지와 이상민의 어머니의 결혼으로 시청률 30%를 찍어볼까"라고 말했고, 이상민의 어머니 역시 "결혼은 안해도 된다. 스몰웨딩을 하거나 맛있는 것을 먹으면 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실제 앞선 방송에서 신동엽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고, 아버지의 미남형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흐릿한 사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선한 인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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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