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하하랜드' 노홍철이 당나귀 귓구멍 마사지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 3회에서는 노홍철이 전문가에게 당나귀 관리법을 배우게 됐다.
이날 노홍철은 전문가와 함께 당나귀의 털 관리 방법을 배우게 됐고, 뒤이어 당나귀 긁기 방법도 배우게 됐다.
전문가는 노홍철에게 당나귀의 귓구멍 긁는 방법을 알려주며 노홍철에게 지시했다. 노홍철은 귓구멍 속에서 알 수 없는 이물질이 나오는 것을 보고 당혹스러워했지만, 이내 전문가가 시키는대로 잘 따라 주었다.
노홍철은 "당나귀는 좋아하는데 조금 묘했다. 청소를 정말 좋아하는데 마지막으로 샤워하는 수챗구멍이나 화장실 욕실 때를 모두 모아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좋아했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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