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업텐션의 컴백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오후 업텐션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업텐션의 새 앨범 계획들이 담긴 컴백 스케줄러가 업로드 됐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초록색 바탕의 스포츠 스타디움 콘셉트의 전광판 조명이 육상 트랙을 생동감 넘치게 형상화한 업텐션의 새로운 엠블럼에 빛을 비추고 있다.
하단에는 13일부터 오프라인 앨범 발매일인 7월 3일까지 진행될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안내 되어 있으며 '웜 업' 포토, '스타트 업’ 포토 등 스포츠 용어를 활용한 콘텐츠 공개들이 예정돼 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웜 업' 포토, 오는 21일 '스타트 업’ 포토가 공개되며 이어 오는 24일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타이틀 사인포스트'라는 콘텐츠와 생동감 넘치는 새 엠블럼이 업텐션의 컴백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크게 자아내고 있다.
업텐션은 오는 24일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인 ‘KCON 2017 NY’ 공연 최종 라인업에 합류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업텐션을 손꼽아 기다린 미국 팬들은 업텐션의 첫 미국 방문에 열성적인 환호와 기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생동감 넘치는 엠블럼과 컴백 스케줄러 공개로 기대를 받고 있는 업텐션은 오는 29일 음원을 공개하고 7월 3일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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