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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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명 공개부터 '체리 밤' 스포까지…NCT 총출동 칭찬해(V라이브 종합)

기사입력 2017.06.12 21:1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NCT가 팬클럽명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틀 앞둔 NCT 127의 컴백 스포일러까지 공개했다.

NCT는 12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빅토리'(VICTORY) 아홉 번째 에피소드를 진행했다.

이날 NCT는 NCT U, NCT 127, NCT DREAM 등에 속한 14명의 멤버가 모두 등장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컴백 준비 중"이라며 "더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라디오 DJ, 일본 여행, 드림 콘서트 참가 등 다양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초미의 관심사는 NCT의 팬클럽명이었다. MC를 맡은 재현은 "많은 팬 분들이 작명에 참여해주신 팬클럽 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팬클럽 명은 바로 엔시티즌"이라고 발표했다.

멤버들은 "애칭이 필요할 것 같다"며 '시즈니'와 '티즈니'를 두고 토론을 펼쳤다. 결국 투표를 통해 '시즈니'로 애칭이 결정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 팬들의 기대를 끌어모으고 있는 NCT 127 컴백에 대한 스포일러도 공개됐다. NCT 127 태용은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수요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체리밤'이 공개된다"며 "이번에 진짜 자신 있다. 어떤 곡보다 세련되고 강렬하고 섹시하다"고 예고했다.

이어 쟈니는 "역대급 퍼포먼스, 역대급 뮤직비디오, 역대급 음원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NCT 127 멤버들은 직접 '체리밤'의 안무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NCT는 마지막으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컴백 많이 기대해달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세번째 미니앨범 '체리밤'을 공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브이라이브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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