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이번엔 테니스 선수로 깜짝 변신했다.
김유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그의 하얀 피부에 잘 어울리는 하얀색 테니스 모자를 착용하고 있으며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해맑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초근접 셀카 사진에도 불구하고 그의 무결점 피부가 돋보인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1월에 개봉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김유정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