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막국수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사심충만 오!쾌남'은 절친 특집으로 진행, 멤버들이 각자의 절친들과 함께 풍수지리 명당인 경기도 여주로 떠난 역사 여행기가 그려졌다.
안정환은 전 농구선수 우지원, 조세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한상진은 배우 공승연, 김성주는 개그맨 박휘순을 각각 절친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점심으로 막국수를 먹게 됐다. 이에 김동현은 "어릴 때 어머니가 족발집을 20년 정도 운영했다. 그래서 족발이랑 막국수를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식당 그만두고 국수 종류 음식을 절대 먹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안정환은 "어릴 때 막국수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지금 몸이 좋은 것이다. (국수는) 김동현의 힘의 원천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고개를 끄덕였고 멤버들과 막국수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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