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박미경과의 특별한 인연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박미경 편’에 출연한 나인뮤지스 경리는“연습생 시절, 박미경 선배님 ‘돌아와’ 무대의 백업댄서로 활동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설 박미경은 “당시 연습생 후배들 중 경리가 가장 눈에 띄었다. 예쁘고 싹싹하고 가장 의리 있는 후배였다”며 아낌없이 칭찬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한편 이날, 나인뮤지스A는 일명 ‘손 털기 춤’ 이 포인트인 ‘집착’을 선곡, 화려한 군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실력파 걸 그룹의 면모를 과시하며 관객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박미경과 나인뮤지스A 경리의 특별한 인연은 오는 1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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