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고막남친 최낙타, 생애 첫 '유스케' 출연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최낙타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고막 남친'이라는 수식어의 원조인 싱어송라이터 최낙타는 오는 13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처음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달 MBC ‘쇼! 음악중심’, SBS MTV ‘더 쇼’ 에 이어 모든 뮤지션들의 꿈의 무대인 '유스케'까지 접수하게 된 것.

관계자는 "최낙타가 오는 13일 녹화에 참여하며, 매력적인 목소리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최낙타는 지난 4월 정규 앨범 Part 1 '조각, 하나'를 발표하고 단독 공연, 라디오, 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7월 어반 뮤직 페스티벌 출연과 8월 단독 공연도 예정돼 있다. 17일 방송 예정. 

won@xportsnews.com / 사진=유어썸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