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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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어쩌다 18'로 2년 만에 복귀…최민호 첫사랑役

기사입력 2017.06.02 09:1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유비가 MBC '밤을 걷는 선비' 이후, 2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온다.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2일 이유비가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어쩌다 18'은 고교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 슬립하며 벌어지는 심폐 소생 로맨틱 코미디다.
 
이유비는 경휘(최민호 분)의 첫사랑이자 청순가련한 외모와는 달리 거침없는 돌직구 날리는 것은 기본, 똘끼 충만한 반전 매력을 지닌 한나비로 고등학교 시절 트라우마 덩어리 왕따 경휘의 생명의 은인이자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한편 '어쩌다 18'은 오는 8월 오픈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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