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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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엠마누엘 자이그너의 뽀뽀 세리머니 [포토]

기사입력 2017.05.28 18:12 / 기사수정 2017.05.28 18:12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프랑스 출신의 영화배우 엠마누엘 자이그너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뽀뽀 세리머니'로 칸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엠마누엘 자이그너는 지난 26일 오전(현지시간) 제70회 칸국제영화제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영화 '베이스드 온 어 트루 스토리(Based on a True Story)'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자이그너는 또 다른 주연배우인 에바 그린에게 깜짝 뽀뽀 포즈를 선보였다. 그의 뽀뽀 세리머니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남편이자 이번 영화의 감독을 맡은 로만 폴란스키에게도 이어졌다.

그러나 엠마누엘 자이그너의 뽀뽀를 받은 두 사람의 표정은 그리 밝지 많은 않았으며 특히 입을 '앙' 다물은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베이스드 온 어 트루 스토리'는 이번 칸영화제에 '비경쟁부문'에 초청됐으며 스위스 배우 벵상 뻬레와 알렉시아 세페로글루도 함께 출연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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