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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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어느새 능숙해진 주방 '여유만만'

기사입력 2017.05.28 17:1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주방에 능숙해졌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냉장고에 붙은 아내의 메모를 발견했다. 이동국의 아내는 삼남매를 오전 10시까지 유치원에 보내라는 메모를 남겨놓은 상태였다.

이동국은 일단 계란을 이용해 아침식사부터 준비하기로 했다. 먹성 좋은 수아는 계란을 반숙으로 부탁했다.

이동국은 후드부터 켜고 계란 프라이를 시작했다. 주방에서 안절부절못했던 때와 달리 여유롭게 아침을 준비했다.

과거의 이동국은 재시를 통해 인덕션 강의를 들을 정도로 주방에서는 백치미를 뽐냈었다. 이제는 요리 시작 전 후드를 켤 정도로 주방에 능숙해져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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