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커스틴 던스트가 칸 레드카펫을 블루빛으로 물들였다.
커스틴 던스트는 25일(한국시간) 오후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 '매혹당한 사람들(The Beguiled)'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영롱한 블루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는 커스틴 던스트.
가까이서 봐도 굴욕 없는 그녀의 미모.
함께 출연한 엘르 패닝과 나란히.
'매혹당한 사람들' 주연배우들과 다함께 모여 인사하는 커스틴 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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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