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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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강경준♥함은정, 설레는 첫 데이트 '풋풋한 케미'

기사입력 2017.05.24 09: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의 은별(함은정 분)과 한주(강경준)의 달달한 로맨스가 시작되는 '버스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장면은 극 중 로맨스를 이룰 은별과 한주의 가슴 설레는 첫 데이트(?) 장면이다. 서로에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생긴 에피소드가 이들을 더욱 가까워지게 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어 자리를 잡고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이 다정한 눈빛을 주고 받는 장면이 이어지며 호감이 싹트고 있음을 드러냈다. 은별이 무릎을 다친 것을 알아채고 먼저 다정히 반창고를 붙여준 한주와 그런 한주의 모습을 바라보는 은별의 따뜻한 눈빛이 속도감 있는 감정 진전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집안에서 금별(이주연)로 인해 차별 받으며 '미운 오리 새끼'로 자라왔던 은별인 만큼 자신을 먼저 따뜻하게 챙겨주고 알아봐 준 한주에 대해 남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도 급 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은별과 한주를 연기하는 함은정과 강경준의 발랄한 인증샷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촬영 중 상큼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겨 향후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관계자는 "말 그대로 '몸도 마음도 훈훈한' 훈남 한주와 배려심과 개념부터 똑 부러지는 일 처리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은별' 커플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모범적인 커플'의 본보기로 '별별 며느리'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다. 6월 5일오후 8시 55분 '황금 주머니' 후속으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아이윌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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