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뭉뜬'은 내가 원하던 프로그램…화낼 일 없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경규가 '뭉쳐야 뜬다' 프로그램에 애정을 표현했다.

2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패키지로 세계일주'에서는 호주 패키지 여행을 시작하는 이경규외 4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세계 최고의 원시림 '블루 마운틴'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마 행복해했다.

이를 본 김용만은 "'한끼줍쇼'에서 맺힌 응어리를 풀고 가라. 호동이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냐"고 이야기했다.

이경규는 이에 동의하며 "이제 이 프로그램에 와야겠다. 다음부터 먼저 와 있어야겠다"고 선언했다. 이경규는 "'뭉쳐야뜬다'가 세계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화낼 일이 없다"며 행복해했다.

이를 뒤에서 들은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은 "어떡하냐"며 걱정해 대비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