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가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진심토크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노무현입니다'는 CGV압구정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김영진 평론가와 이창재 감독 최낙영 프로듀서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오는 27일 서울극장 상영 후 이창재 감독과 최낙용 프로듀서,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28일 CGV 여의도 상영 후에는 이창재 감독과 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씨네21 김성훈 기자의 진행으로 시네마톡을 진행한다.
한편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 선거 등에서 번번이 낙선했던 '꼴찌후보' 노무현이 2002년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치러진 새천년민주당 국민경선에서 지지율 2%로 시작해 대선후보 1위가 되는 반전과 역전 드라마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CGV아트하우스, 영화사 풀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