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한끼줍쇼'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라디오스타'에 이어 전체 시청률 2위, 종편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0%)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화가 김풍과 셰프 미카엘이 규동형제의 밥동무로 나서 노량진에 갔다. 특별히 김풍은 고시생을 위한 한끼를 차려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상시켰다. 소박한 요리였지만 맛과 정성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웃찾사'는 2.6%, MBC '라디오스타'는 7.9%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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