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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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김용만, 엑스트라 베드 피했다…안정환과 2인실 당첨

기사입력 2017.05.16 23:0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용만이 엑스트라 베드를 피하고, 단짝 안정환을 만났다.

16일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패키지로 세계일주'에서는 엑스트라 베드를 건 휴지 멀리 던지기 대회가 열렸다.

계속 엑스트라 베드에 당첨됐던 김용만은 이번에는 3인실을 피했다. 마지막 주자인 안정환의 차례에 정형돈, 차태현이 방해 공작에 나섰지만, 안정환은 가장 멀리 던지며 김용만과 함께 2인실을 쓰게 됐다.

3인실 세 명의 엑스트라 베드 게임이 시작됐다. 김성주가 꼴등으로 엑스트라 베드를 쓰게 됐다. 김성주는 "이게 맞냐?"고 계속 믿지 못했지만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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