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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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핸드볼 오심' 언급한 인천에 제재금 700만원

기사입력 2017.05.16 08:49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5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인천유나이티드에 제재금 700만원을 부과했다. 

인천 김석현 단장은 지난 7일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강원 대 인천 경기가 종료된 후 현장 기자회견을 통해 심판 판정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한 바 있다. 이는 연맹 경기규정 제36조 제5항에서 금하고 있는 행위로서,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기준 2조에 의거 제재금 700만원의 징계처분이 내려졌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인천유나이티드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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