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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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김소현, 쫓기는 유승호 숨겨줬다 '운명적 첫 만남'

기사입력 2017.05.11 22:0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군주' 김소현이 유승호를 도왔다.

11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3회에서는 한가은(김소현 분)이 세자 이선(유승호)을 숨겨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자 이선은 서민 행세를 하고 돌아다니다 쫓기는 신세가 됐다. 이때 한가은은 세자 이선을 숨겨줬고, "큰일날 뻔했습니다. 어디 다치셨습니까"라며 걱정했다.

세자 이선은 "내가 잘 생겼느냐. 나를 이리 빤히 오랫동안 본 사람은 네가 처음이라 묻는 것이야. 아무튼 도와줘서 고맙구나. 덕분에 살았어"라며 능청을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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