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설리가 쿠바 여행 사진을 대방출했다.
설리는 지난 7일부터 8일, 이틀에 걸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열흘만에 SNS 활동을 제개하면서 "난 쿠바"라는 메시지를 남겨 현재 여행 중임을 암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그림 같은 배경 앞에서 잔뜩 휴가를 즐기며 사진을 찍는가 하면,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또 평소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설리는 "태워 봄"이라는 글과 함께 선탠효과를 보이는 모습까지 게재해 많은 팬들의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 4월 말,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SNS 활동을 멈춘 바 있다. 그러나 쿠바 여행 사진으로 다시 SNS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의 격한 반응을 얻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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