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일렉, 신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더코너스톤의 신규 브랜드 ‘베터일렉(Better Elec.)’에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한다. 베터일렉은 고객들의 보다 합리적인 소비와 만족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공급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론칭된 브랜드이다.

현재 베터일렉에서 5월 초 출시 예정인 첫 모델은 블루투스 이어폰인 ‘Better Elec Sound BES-100’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가성비 면에서 월등한 경쟁력을 보이는 제품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Better Elec Sound BES-100은 무엇보다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1/5 수준의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의 성능으로 가격과 품질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편리한 기능 역시 눈길을 끈다. 선 없이 미니멀하게 즐길 수 있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만큼, 옷이나 가방에 걸리고 꼬이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케이블이 없는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선이 없이도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Better Elec Sound BES-100은 케이스에 넣으면 바로 충전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며, 좌우 개별 컨트롤이 가능해 하나만 사용하면 무려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베터일렉 관계자는 “이번 ‘Better Elec Sound BES-100’ 출시는 대륙의 에어팟으로 유명한 바로 그 제품을 한국어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면서 “확실한 CS응대 및 A/S 1년 보장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터일렉에서 선보이는 첫 모델 Better Elec Sound BES-100은 4만 원 후반 대에 판매 중인 직구 동일 상품보다 저렴한 가격인 44,900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