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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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성민 "배정남, 럭비공같은 동생…챙기기 어려워"

기사입력 2017.04.30 16:08 / 기사수정 2017.04.30 16:1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의 이성민이 촬영 중 가장 다루기 어려웠던 배우로 배정남을 꼽았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보안관'의 세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진웅은 큰 형 이성민에 대해 "동생들을 잘 챙기는 든든한 큰 형"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이성민은 "잘 챙겨주는 성격이 아니라, 동생들이 원닥 럭비공처럼 튀어서 챙겨줘야만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성민은 가장 챙겨줘야했던 동생으로 배정남을 꼽았다. 배정남은 "방송이니까 생각을 좀하고 말해야겠죠"라며 범상치 않은 포스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보안관'은 5월 3일 개봉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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