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28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하지만 이같은 손나은의 사진에 한 네티즌은 인신공격을 하는 악성댓글을 연이어 달았다. 특히 아직 미성년자인 자신의 동생을 운운하는 악플이 더욱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손나은은 "가족들까지 그렇게 욕해서 이제 속 시원하세요? 제가 싫으면 제 욕만 하세요. 말도 안 되는 말들 그만하시고요"라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내면서 일침을 가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손나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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