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아이유가 '팔레트'로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유가 위너를 꺾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스페셜 MC 틴탑 니엘과 오마이걸 지호, 효정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혁오, 모모랜드, 바시티가 컴백 무대를 꾸몄으며, 또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연습생 중 A등급 연습생 15명이 다시 한 번 '엠카' 무대에 올라 '나야나'를 선보였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의 무대에 앞서 펼쳐진, 걸그룹 다이아, 프리스틴의 무대는 '프로듀스 101'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밴드 혁오는 '23' 앨범에 가득 담은 청춘의 애환을 감성적인 목소리로 노래했다. 서정적인 '폴(PAUL)'부터 경쾌한 '가죽자켓'까지 180도 다른 분위기 안에서 청춘을 노래했다.
'어마어마해'로 컴백한 모모랜드는 변함없는 상큼함으로 무대를 채웠고, '홀인원'으로 돌아온 바시티는 귀여운 남사친돌 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인엑스, 베리굿, 스누퍼, 보너스베이비, 유닛블랙, 와썹, SF9, 공민지, 드림캐쳐, MONSTA X, 정기고, 라붐, EXID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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