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로이킴, 日서 뮤비 극비리 촬영중…5월 컴백 확정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로이킴이 일본에서 극비리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로이킴은 오는 5월 컴백을 확정짓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지난 24일 일본으로 조용히 일본으로 출국한 로이킴은 현재 현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

로이킴은 이번 새 앨범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는 후문이다. 앨범 준비를 위해 재학 중이던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도 휴학한 상태로, 최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컴백 시동을 걸었다.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다수의 자작곡을 선보이며 가능성있는 싱어롱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만큼, 앨범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로이킴은 5월 새 앨범을 발매한 후 다수의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콘서트도 개최한다. 
로이킴은 오는 6월 24일~25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일 대전, 8일 대구, 15일 부산 등 4개 도시를 돌며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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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