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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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홍자매와 '최고의 사랑' 신드롬 재현할까 "로코 복귀"

기사입력 2017.04.23 14:45 / 기사수정 2017.04.23 14:4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차승원이 올 연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차승원은 지난 22일 일본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복귀 계획을 밝혔다. 그는 "10월달부터 촬영이다. 방송은 12월이나 (내년) 1월 정도다. 재미있는 로맨틱 코미디가 될 것"이라며 컴백을 예고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업계에서는 그가 지난 2011년 당시 MBC '최고의 사랑' 신드롬을 일으켰던 작가 홍자매, 박홍균 PD와 다시 의기투합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

차승원은 지난 해 9월 개봉했던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이후 차기작을 고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말 드라마 컴백을 확정할 경우, 지난 2015년 9월 종영한 MBC '화정' 이후 약 2년만에 안방 극장에 노크하는 터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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