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배종옥 "박보검, 아들로 꼭 삼아야 하나" 멜로 의욕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배종옥이 박보검의 러브콜에 고마움을 전했다. 

22일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새 저녁일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의 배종옥이 출연했다. 

이날 배종옥은 박보검이 언론을 통해 자신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미소를 띄웠다. 그는 극중 박보검, 김재중, 박해일을 아들로 뒀던 터. 실제로 아들을 삼고 싶은 이를 묻자 "아들로 굳이 삼아야 하냐"고 되물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름 없는 여자'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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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