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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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용형·양세찬, 어색하고 또 어색한 첫 만남

기사입력 2017.04.14 22: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양세찬과 용감한 형제가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다.

14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1회에서는 전소민, 양세찬, 용감한 형제가 새로운 멤버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민은 짐을 가지고 트럭에 탔다. 지금까지 한 번도 부모님과 딸 살아본 적 없다는 전소민은 "혼자 살거나 친구랑 사는 게 로망 중 하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소민이 향하는 곳은 용감한 형제의 집.

독거 생활 19년 차인 용감한 형제는 "외로움이 많다. 외로움이 해소되면서 삶이 즐거워질 거라 생각한다. 아니면 오히려 혼자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 경험해보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카트를 끌고 도착한 양세찬, 문을 열어준 용감한 형제는 서로 당황했다. 앞서 용감한 형제는 인터뷰서 불편할 것 같은 상대방의 성격에 대해 "말 많고 전화 자주 오고, 계속 시키면 미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개그맨이 싫은 건 아니시죠?"란 제작진의 질문에 개그맨은 싫다고 밝혔던 바.

하지만 양세찬은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고자 계속 말을 걸었다. 이후 양세찬은 집을 구경하면서 깔끔하고 화려한 집에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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