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나 혼자 산다’ 200회를 기념해 전현무-박나래-한혜진-헨리-기안84-이시언이 제주도로 엠티를 떠났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00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200회를 맞아 제주도로 단체 엠티를 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2014년 3월 22일에 첫 방송을 한 ‘나 혼자 산다’가 어느덧 200회를 맞았다. 이에 무지개 회원 전현무-박나래-한혜진-헨리-기안84-이시언이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엠티를 계획하고 김포공항에서 모였다. 이날 박나래는 패셔니스타답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유니크한 스타일로 꾸며 톱 모델 한혜진의 인정을 받아 공항패션 종결자에 등극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공항에 도착한 무지개 회원들이 어마어마한 인파를 몰고 다니는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이 등장하자 수학여행을 온 소녀팬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이에 회원들은 어리둥절해 하면서 “난리 났어~”를 외치며 공항을 빠져나갔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시언-기안84-헨리가 제주도에서 ‘세 얼간이’ 트리오로 뭉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들은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로 박나래-한혜진을 폭소케 했고, “누가 제일 똑똑해요?”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이시언과 헨리가 동시에 손을 번쩍 들어 서로를 견제했다는 후문이어서 ‘세 얼간이’의 활약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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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