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12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3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4회 방송분이 기록한 3.193%보다 0.15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용화와 로이킴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특히 이들은 '달링'과 '봄봄봄'으로 봄 기운을 물씬 느껴지게 만드는 달달한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특히 로이킴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김태리를 꼽으며 "아름답다"고 말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로이킴은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친 유현수, 이재훈, 미카엘, 최현석 셰프 중 유현수와 미카엘의 요리를 선택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