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아이유가 또 한번의 롱런을 예고했다.
아아유의 2차 선공개곡 '사랑이 잘 (With 오혁)'은 10일 오전 6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벅스 등 7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4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
'밤편지' 역시 멜론,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2위 등 최상워권을 달리고 있다.
이처럼 1차 선공개곡 '밤편지'에 이어 '사랑이 잘'까지 '더블 히트'를 기록하며 가요계 독보적 여성솔로 아이유의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당분간 아이유의 음원차트 독주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이유는 '밤편지', '사랑이 잘'에 이어 오는 21일 정규 4집 음반을 발표하고 1년 6개월 여 공백을 깬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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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