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소은이 '우리 갑순이' 종영 후 SNS를 통해 작품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립고, 보고 싶을 거예요. 안녕, 갑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은과 '우리 갑순이'를 함께 한 장용, 고두심 등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우리 갑순이' 팀의 남다른 팀워크를 느낄 수 있다.
지난 해 8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8일까지 총 61회의 방송을 마친 '우리 갑순이'는 마지막 회에서 20.1%(닐슨코리아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맺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소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