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김남길·천우희, 오늘(5일) '컬투쇼' 출연…폭풍 입담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이 오늘(5일) 개봉한 가운데, 주연 김남길과 천우희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돼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남길과 천우희는 5일 방송되는 '컬투쇼'를 통해 남다른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속 인간과 영혼으로 만나, 단 하나뿐인 소울 메이트로서 특별한 교감을 나누는 김남길과 천우희는 오늘 방송에서 청취자들과 특별한 교감을 예고하며, 단 하루 청취자들의 소울 메이트로서 숨겨둔 끼를 발산한다.

특히 영화 촬영 때부터 남다른 호흡은 물론, 매 인터뷰마다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내온 두 배우가 이번 라디오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재치만점 유쾌한 활약상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어느날'은 '멋진 하루', '남과 여' 등 매 작품마다 섬세한 연출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감성 연출의 대가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또 김남길과 천우희가 만나 탁월한 연기 호흡과 훈훈한 조화로 최고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 바 있다. '어느날'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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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