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김성주, 팔에 굴욕 헤나 "바보 멍청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양팔에 헤나를 했다. 

4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싱가포르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뭉쳐야 뜬다'에서는 리틀 인디아를 찾아 헤나체험에 나섰다. 김성주가 팔 안쪽에 헤나를 그린 가운데 안정환이 가위바위보에 지고 말았다. 안정환의 팔에는 '바보'라는 글자가 새겨졌다. 

이번에는 '멍청이'를 걸고 가위바위보를 했다. 멍청이는 김성주가 당첨되고 말았다. 안정환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바보 멍청이가 하는 거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마지막판은 아예 '바보 멍청이'를 걸고 가위바위보를 했다. 가위바위보에서 김성주와 안정환이 함께 지고 말았고 이들은 결승전처럼 신중하게 가위바위보를 했다. 

결국 승자는 안정환이었다. 김성주는 결국 팔에 '바보 멍청이'를 모두 새기게 되었고 민국이와 민율이, 민주에게 어떻게 보여줘야 할 지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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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