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 '클럽의 메카' 간다…"26일 스페인 이비자行"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미운 우리 새끼' 팀과 함께 스페인 이비자로 향한다.

3일 박수홍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수홍이 오는 26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촬영팀과 함께 스페인 이비자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비자 섬은 '클럽의 메카' 또는 '환락의 섬'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작은 섬에 빼곡히 위치한 클럽 수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밤마다 파티를 즐긴다.

지난해부터 박수홍은 "내년에는 스페인 이비자 섬을 시작으로 세계 페스티벌 투어를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올해 박수홍이 자신의 꿈을 이뤄 페스티벌 투어를 완성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며, 16일부터는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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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