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훈남 비주얼의 남동생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남동생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나래는 양세형, 김지민 등 개그맨 동료들을 이끌고 목포로 향했다. 남동생의 결혼식을 위해서였다.
박나래는 버스로 4시간을 달려 예식장에 도착했다. 박나래의 남동생은 어머니와 함께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박나래의 남동생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훈훈한 외모에 깜짝 놀랐다. 한혜진은 "왜 잘생겼지?"라고 말하며 의아해 했다. 전현무도 "박나래와 닮았는데 잘 생겼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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