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소지섭이 전주시네마펀드에 참여한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는 소지섭이 이번 전주시네마펀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넨마펀드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 개발 기금으로 전주프로젝트마켓, 피프티원케이, 소지섭이 펀드조성에 참여, 매년 10편 내외로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작품 별로 천만원 씩 개발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번 전주 시네마펀드에는 전지희 '국도극장', 박인경 '기적에 관하여', 성지혜 '단동 미남들', 나영길 '숙희', 김재환 '시인', 이강현 '지도를 만드는 사람', 이상민 '타인의 슬픔'등이 선정됐다.
한편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전주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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