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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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의 집' 해외 7개국 선판매 쾌거

기사입력 2017.03.24 08: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시간 위의 집'이 개봉 전 해외 7개국에 선판매됐다. 

24일 '시간위의 집' 측은 일본, 대만,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해외 7개국에 선판매됐다고 밝혔다. 

해외 관계자는 연출 및 색다른 소재, 김윤진과 옥택연의 연기 등에 관심을 표했다. 7개국 외에도 세계 각국에서 추가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은로 알려졌다. 

한편 '시간 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4월 5일 개봉.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리틀빅픽처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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