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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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최종환, 금강산도 탈취…이영애 이대로 무너지나

기사입력 2017.03.23 22: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사임당' 최종환이 금강산도 진본을 탈취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8회에서는 서지윤(이영애 분)이 금강산도 진본을 빼앗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상현(양세종)은 고미술 위작 조사단인 라드에게 진본 금강산도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연락했다.

그런 가운데 선관장(김미경)은 금강산도 전시를 내리고, 서지윤의 말을 듣기로 했다. 하지만 서지윤과 한상현이 금강산도 진본을 운반하던 도중 민정학(최종환)이 나타나 금강산도 진본을 배앗았다. 

한상현과 고혜정은 민정학이 국보급 문화재를 탈취하고 사람까지 죽일 뻔 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해당 도로엔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선관장은 금강산도를 뺏겼다는 말에 서지윤에게 화를 냈다. 서지윤은 선관장에게 "이대로 계시면 안 된다"라고 설득했지만, 선관장은 이번 일은 더이상 주목 받으면 안 된다며 기다리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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