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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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뱀뱀, "JYP시그니처 사운드, 안 어울려…넣지 말자고 했다"

기사입력 2017.03.23 15:51 / 기사수정 2017.03.23 15:51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의 뱀뱀이 신곡 '네버 에버'(Never Ever)에 프로듀서 박진영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넣지 말자고 건의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갓세븐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정찬우는 이번 신곡에 JYP시그니처 사운드를 못 넣게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JYP시그니처 사운드는 박진영이 작곡한 노래 앞부분에 작은 목소리로 자신의 이니셜인 'JYP'를 속삭이는 것을 말한다.

뱀뱀은 박진영에게 직접 "JYP시그니처 사운드는 이번 신곡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이번엔 넣지 말자고 박진영에게 직접 말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번 신곡을 박진영 피디님과 이어어택(earattack) 작곡가님이 써주셨는데, 두 사람의 이름까지 다 넣으려니 너무 곡 분위기와 안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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