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추성훈 "광희, 첫만남에 동성애자로 오해해"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추성훈이 방송인 광희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 의리 대단해" 특집으로 추성훈, 광희, 이지혜, 정다래가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광희와의 첫만남에 게이라고 오해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면서 처음 봤는데 말투나 행동때문에 게이인 줄 알았다. 그런데 지내면 지낼수록 여자를 좋아한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한국에서는 인기 없는데 일본에 가면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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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