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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블록버스터 판도 바꿀 흥행 제작진 총출동

기사입력 2017.03.22 15:52 / 기사수정 2017.03.22 16: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2017년 블록버스터의 세대 교체를 예고하는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감독 딘 이스라엘리트)에 글로벌 신드롬을 이끈 할리우드 흥행 대작의 제작진들이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탄생 42주년을 맞아 기획된 7편의 시리즈 중 첫 번째 이야기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이 4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이끈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총 출동해 관심을 높인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작품.

각본부터 음악, 제작에 이르기까지 자타공인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 받는 영화의 제작진들은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을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와 업그레이드 된 액션, 화려한 볼거리로 탄생시켰다.

가장 먼저 '트와일라잇'과 '헝거게임' 시리즈를 제작한 할리우드 대표 스튜디오 라이온스게이트(Lionsgate)는 '파워레인져스 : 더 비기닝'을 통해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 제작의 명가로서 다시 한 번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압도할 예정이다.

스튜디오와 시너지를 발휘할 제작진의 구성 역시 화려하다. 우선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연출한 프로듀서 마티 보웬과 윅 고프리가 참여해 글로벌 흥행 돌풍에 시동을 걸었다.

'트와일라잇', '헝거게임', '메이즈 러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팬덤을 일으켰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파워레인져스 : 더 비기닝' 역시 '콩 : 스컬 아일랜드', '리얼 스틸'의 각본가 존 커틴즈가 각본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시리즈의 원작의 독창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새롭게 그려질 히어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언맨3', '토르: 다크 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관객들의 귀까지 사로잡은 브라이언 타일러 음악감독이 가세해 작품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처럼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총 출동해 보다 강력해진 스케일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오는 4월 20일 더욱 새로워진 스토리와 강력해진 액션,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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